내용

안녕하세요, 짐패스입니다.

3/1~ 3/3일의 연휴 및 중국 발의 물량 증가로 인해, 현재 반입 지연이 되고 있기에 안내드립니다.

물량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특송사 측 에서는 세관 측에 요청을 하고 있는 부분으로 인지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에서 반입 지연에 대한 내용을 송부 받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반입지연과 관련한 특송물류센터 현재 상황 공유 드립니다.

최근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센터 내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이 폭증하여 지난 12월과 같은 물량 적체가 발생될 조짐이 보여지고 있었고

(케파18만건, 29일 입항건 30만건, 현재 연휴(2.29~3.03) 특송센터 전체 미반입 물동량 약20만건 )

연휴 전에는 당일 입항화물에 대해 일부 반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연휴 화물 우선반입을 위해 개발원에서 통제하고 있는 상황으로

적체 해소 전까지 당일 입항 화물에 대해 당분간 반입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연휴 전 28일 차이니아오와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 총괄과장님, 알리 테무를 진행하는 특송업체와 관련하여 미팅을 진행하여

3월 이후 물동 현황에 대해 예측한 바로는 2월 대비 3월, 30%이상 증가 예상, 작년대비 50~100%이상 물동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세관과, 개발원에서는 필요시 새벽 2시까지 엑스레이 가동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택배사가 집화를 마감하면 그 시점에 맞춰 엑스레이 가동을 멈춘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연휴 전에는 작년 성수기 때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연휴 이후 성수기 만큼 물동량 처리가 밀리고 있는 상황이며,

작년 성수기 시즌에 시행하던 물량적체에 따른 엑스레이 2줄 판독 대응은

알리 , 테무에서 판매하는, 안보위해물품, 성인 용품 등이 대량 반출되어 국내 여론으로 부터 세관이 공격 받고 있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성수기때 시행하던 2줄 엑스레이 판독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며,

성수기 시즌 미반입건에 대한 하기이상보고 또한 입항 후 익일신고에서 입항 후 +5일까지 늘려줬으나,

이 또한 올해 세관감사때 지적사항으로 나와 기존방식인 입항 후 익일 신고를 그대로 적용되어

하기이상보고 신고건수가 다량 발생되어 하기신고비용이 상승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관은 신속한 처리가 목표가 아닌 통관이 지연되더라도 정확한 검사와 엑스레이 판독을 거친 후 통관하기로 방향이 정해져

물동량 처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으로

적체해소를 위한 새벽,야간 세관인원 추가배치 , 시간 연장등등 세관측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반출입 현황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통관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반입 지연에 대해 고객사에게 양해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후 특이사항 발생시 업데이트하여 재차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 참고하시어 지연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하여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